신용점수 조회를 해보면 두 개의 기관, NICE와 KCB의 점수가 나오는데 항상 다르게 나옵니다. 신용점수 NICE KCB 점수가 차이 나는 이유와 신용점수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점수 NICE KCB 차이나는 이유
우리나라에는 두 곳의 신용평가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NICE(나이스)와 KCB(올크레디트)입니다. 대출을 받더라도 두 곳의 신용점수에 차이가 나는데요. 이는 두 회사가 점수를 평가하는 방식과 비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NICE는 연체 및 과거 상환 이력을 중요하게 보고
KCB는 카드 이용 행태와 같은 신용 거래 행태를 중요하게 봅니다.
두 기관의 신용점수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두 군데의 신용점수 모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대출을 실행할 때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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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4가지
신용점수 올리는 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빌린 돈을 연체 없이 잘 갚으면 됩니다. 요즘은 대출도 능력인 시대인만큼 신용점수를 잘 관리해야겠죠.
다행히도 다음의 방법들을 이용해서 낮아진 신용점수를 다시 올릴 수 있으니 계획을 잘 세워서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오래된 신용카드 해지하지 않기
여러 가지 혜택을 보고자 만들어놓은 신용카드가 집에 많이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신용카드를 4.4장 갖고 있다고 하니 분명히 오래된 신용카드고 있을 텐데요.
오래되고 사용을 현재 사용을 안 한다고 해지하면 사용했던 기간 동안의 이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신용점수에는 마이너스입니다.
2. 체크카드 사용하기
체크카드를 6개월 이상, 월 30만 원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4점에서 많게는 40점까지 올라갑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쓰는 게 무분별한 소비를 막아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3. 신용카드, 마이너스 통장 한도액 조절
신용카드 한도를 채워서 사용하면 이 사람은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이구나.라고 평가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 한도액을 최대한으로 높여놓고 한도액보다 여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신용점수에는 좋습니다.
4. 카드론, 현금서비스는 되도록 한 번에 많이
카드론(리볼빙)이나 현금서비스는 받는 순간 신용점수하락이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일단 많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자주 받는다면 돌려 막기 중이라고 생각되어서 신용이 좋게 평가될 수가 없겠죠.
신용점수 평가사마다 다른 이유,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잘 관리해서 높은 신용도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문제없이 여러분의 상황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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