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 당협위원장 분신시도 공천불만 프로필 나이 재산 고향

 

3월 2일, 국민의힘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인 장일씨가 공천 탈락에 반발해 충격적인 행동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장 전 위원장의 행동은 국민의힘 내부의 불만과 갈등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원 조국신당 지지율 비례정당 지지율 3위, 17% 기록

김영주 국회의원 프로필 민주당 탈당 하위 20프로 반발

 

 

✔️ 장일 당협위원장 프로필 

장일 당협위원장 프로필

• 출생: 1958년 8월 15일 (65세)
• 출생지: 전라북도 금산군
• 학력:
  • 서울중곡초등학교 (졸업)
  • 서울 전농중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 광운대학교 경영학 학사
  • 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 대학원 경영정보학 석사
• 소속 정당: 국민의힘

약력

• 광운대학교 총학생회장
• 민주자유당 김종필 최고위원 보좌관
• 한화역사 상임감사
• 한나라당 부대변인
• 제18대 대선 박근혜 선대위 대회협력위원장
• 자유한국당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
• 국민의힘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
• 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선대위 시민사회본부 조직강화특위 위원장

주요 활동 및 특징

• 6.10 민주화 운동 참여
• 386세대 기업인
• 보수 성향의 정치인
•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 선거 캠페인 참여
• 노원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2020년)
•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분신 시도

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자신의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극단적인 행동을 선택했습니다.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오른손에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15분간의 대치를 벌였으며, 결국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경찰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소화기로 불을 진화시켰고, 장 전 위원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후 장 전 위원장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천 과정에 대한 불만을 밝히며, 피해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 위해 행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천 논란

장 전 위원장은 노원을 공천을 위해 신청했지만,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불만으로 장 전 위원장은 극단적인 행동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 추천

한편, 국민의힘은 노원 갑을 위해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을 우선 추천했습니다. 이러한 후보 추천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당내 갈등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장 전 위원장의 분신 시도는 정치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과 불만을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사건은 당내의 공천 과정과 후보 선정에 대한 논란을 다시금 촉발시키며, 정치권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국민의힘의 대응과 정책 방향에 대한 주목이 필요합니다.

 

모쪼록 장일 전 위원장의 회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