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명룡대전 토론회 4월 2일 방송 정리 계양을

by 요약요정꿀팁 2024. 4. 3.

 

 

인천 계양을 뜨겁게 달군 원희룡-이재명 토론

 

 

2024년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천 계양을 지역구로 두고 맞붙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방송 토론이 뜨거운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 공방의 핵심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와 상대방의 계양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잠깐! 다시 보고싶지 않으세요?  확인 👇👇

 

 

 


원희룡 전 장관의 강력한 공세

토론회에서 원 전 장관은 현역 의원인 이재명 대표를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계양을의 교통 문제와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대한 구체적 이해도를 확인하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국토부 차관과 LH 관계자들을 만나 협의했다고 답변했지만, 원 전 장관은 이를 허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재원 마련에 대한 의구심 제기

또한 원 전 장관이 계양을 재정비 촉진 지구로 지정해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정부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개발에 그 정도 예산을 투입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도로와 주차장 특별회계 등을 활용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방어와 반격

이재명 대표는 구체적인 재개발, 재건축 지역 이름을 외우고 있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실무진에게 물어볼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제1야당 대표로서 여러 업무로 바쁘지만 계양을에 대한 관심을 놓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공약 이행 지적

한편 원 전 장관은 과거 이재명 대표가 탄약고 이전과 김포공항 이전을 약속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표 측은 입장문을 통해 원 전 장관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상호 비난과 신경전 지속

토론이 끝난 뒤에도 두 후보 측은 상호 비난과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은 원 전 장관의 조급함만 남은 토론이었다고 비판했고, 원 전 장관 측은 이재명 대표가 계양구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거 캠프 입장문을 통한 공방 지속

두 캠프는 각각 입장문을 내고 상대방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은 원 전 장관의 허위사실 유포와 보도유예 파기를 문제 삼았고, 원 전 장관 측은 이재명 대표가 계양구 관련 공약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성과 진정성 확인이 관건

이번 토론에서 두 후보의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 이해도와 진정성 있는 공약 제시 여부가 뜨거운 공방을 일으켰습니다. 지역구 유권자들은 이번 토론을 통해 후보자들의 정책과 자질을 가늠해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선거운동과 추가 토론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해법 제시가 더욱 요구될 전망입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인천 계양을에서 원희륭 전 장관과 이재명 대표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후보자들의 정책과 자질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계양을을 위해 가장 적합한 인물에게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TOP

함께 미래를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