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 황현선 예비후보, 조국신당행 결정
민주당에서 경선에서 배제된 전주병 황현선 예비후보가 조국신당으로 향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4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위해 가장 강력하게 싸워야 할 때인 지금, 함께 싸우자는 조국 당 대표의 요청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의 민주당 탈당과 조국혁신당 입당 배경
황 후보는 입장문에서 민주당 탈당과 조국혁신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결단을 내렸으며, 조국 당 대표의 요청을 받아들여 함께 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출마에 대한 황 후보의 입장
하지만 황 후보는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에 대해서는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당분간은 신당의 조직 정비에 나서겠다는 그의 입장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 황현선 프로필
황현선 프로필
출생: 음력1968년 4월 14일 (55세)
정당: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국혁신당
학력: 전북대학교 회계학 학사
경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2018.01~2019.01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2019.09~2022.03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황현선 행정관은 또한 친노무현계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대선 당시 당직자로 활동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탄생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정치 분석 능력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조국 정무수석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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